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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광고, 홍보 그리고 홍보(PR)의 아버지가 말하는 홍보 전략
Date : 2020.11.06 17:02:18
Name : Biospectrum Hits :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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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광고, 홍보 그리고
홍보(PR)의 아버지가 말하는 홍보 전략
2020.11.06

마케팅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광고와 홍보의 차이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그림이 있어 소개합니다.

마케팅을 연애의 관점에서 해석한 재미있는 그림입니다.

마케팅이란 자신의 물건/서비스가 '무엇'인가를 정하고 그 메시지를 강하게 전하는 행동 즉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얻으려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AD)는 자신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다른 생각에 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사랑한다는 것을 여러 번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홍보(PR)란 제3자를 통해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게 하는 홍보적 행동으로 주변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사랑한다는 것을 당사자에게 알려주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딩은 이러한 광고와 홍보 등의 결과로 누가 말하지 않아도 그녀가 그의 진심을 알게 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홍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특히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고를 통한 홍보(PR)는 2013년 대한항공 광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늘과 구름을 소재로 하여 만든 광고입니다.


[2013년 대한항공 광고]

짧은 광고에서 구매나 소비를 자극하는 어떠한 내용도 없이 메시지 하나를 전달하고 끝이 나는 영상이지만 이 광고는 여러 의미로 대한항공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 다른 마케팅에서 상당히 유리한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기법은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조카인 버네이스로 홍보 산업이 없던 시절, 여론을 움직이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쓰고 그 중요성을 옹호해 'PR(Public Relations)의 아버지'로 까지 불리게 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20년대 후반에 미국의 어떤 담배회사가 판매량을 늘리려고 에드워드 버네이스를 고용하였고 그는 유명 여배우와 모델들에게 당당한 자태로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도록 하는 이벤트를 벌였다고 합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결국 담배를 피우지 않던 당시 여성들이 흡연을 '여권 신장의 상징' 으로 여기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며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였다고 합니다.

재미있게도 버네이스는 비누에 관한 홍보(PR) 도 진행한적이 있었습니다.

1897년에 출시된 아이보리는 ‘물에 뜨는 비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농가에서는 개울에서 빨래하고 몸도 씻는 경우가 많았는데, 물에 뜨는 비누는 분실 우려가 적고 개울에서 사용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아이보리는 불티나게 팔렸고 시장은 금세 포화상태에 다다랐으며 성장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행동을 취해야 했습니다. 1924년 P&G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네이스를 찾았습니다.


[아이보리 비누의 광고]

버네이스는 누가 비누를 가장 싫어할지를 먼저 생각해보았으며 답은 하루종일 밖에서 뒹굴다가 흙투성이가 되어 돌아오는 아이들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비누가 필요한 게 아이들이었지만 가장 씻기를 싫어하는 것도 아이들이기도 했기때문입니다. 버네이스는 아이들이 비누에 친숙해지면 씻는 횟수도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고 그렇게만 된다면 비누의 시장규모는 지금보다 좀 더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버네이스는 ‘비누 조각품 경연대회’를 열었고 첫 번째 대회의 참가자격은 예술가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수상작은 뉴욕을 비롯해 각지 박물관과 미술관에 순회 전시되었으며 이로써 비누 조각품은 사람들에게 예술 작품처럼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대회부터는 초등학생까지 참가자격을 넓혔고 예술가들만 참여하는 대회에 아이들도 참가할 수 있게 되자 부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녀들을 참가시켰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했으며 비누는 아이가 자신의 상상력을 어려움 없이 조각해 뽐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부드러웠고 게다가 목욕하면서 가지고 놀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도 부모도 비누 조각에 열광했고 대회는 매번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대회에 사용된 비누는 전량 아이보리 비누였지만 대회 어디에도 상업적인 흔적은 없었습니다. 비누 조각품 경연대회는 미국 전역을 휩쓸며 전 세계로 퍼져 나갔으며 버네이스는 이후 30여 년간 P&G의 홍보(PR)을 전담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버네이스는 "가망 없다고 판단되는 사건이나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은 의뢰를 받지 않으며, 의뢰인과의 거래에서 솔직해야 한다. 대중을 바보로 만들거나 속이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며 홍보(PR)의 윤리성도 강조했습니다. 물론 어떤 용어나 행위가 아무리 가치중립 적이더라도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에 의해 손쉽게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한계가 있으며, 또한, 80년이 지난 지금의 복잡한 사회ㆍ경제구조에는 버네이스가 제시한 비교적 단순하고 '소박한' 선전 전략이 통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의 관점에서 홍보란 무엇인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으며 현대에 이르러 TV 뿐만 아니라 인터넷 등 여러가지의 매체가 등장함으로써 다양한 마케팅 기법이도 생기고 그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요즘, 홍보를 좀 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하나의 활동으로 잘 이용하면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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